인천 부평구는 11월 1일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웹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잡다하지 않은 우리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경수 작가는 잡JOB다多한컷-고생했어, 일하는 우리, 실어증입니다. 일하기 싫어증 등을 펴내며 우리 시대 직장인의 애환을 풍자적으로 그려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웃픈’ 이야기와, 웹툰으로 그려내지 못한 작가 자신의 이야기 등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 한국저작권법학회(회장 오승종, 이하 저작권법학회)와 함께 10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에 '2018 저작권 제도 개선 연속 토론회'를 위원회 서울사무소(16층)에서 개최한다. 1인 방송, 웹소설 등이 출현하는 등, 저작물을 창작하고 이용하는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발달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가 등장하고, 누구든지 손쉽게 저작물을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이 됨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저작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와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연속 토론회에서는 창작의 가
울산 북구는 북구청소년 문화의집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울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소년 육성 목적 설립 법인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청소년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3년간이다. 북구청소년 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동아리, 자기개발 활동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요리실, 강당, 동아리실, 웹툰체험관, 플레이존 등을 갖추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북구청 가족정책과로 근무시간 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위탁운영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가족정책과 전화(052-241-7
'2018 강릉인문독서대전'에서 유명 소설가, 웹툰 작가, 시인과 가까이 대면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다음 달 3∼4일 강릉월화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독서대전에서는 씨네21 편집장 출신 소설가인 '조선희'와 베스트셀러 소설 '미실'로 유명한 강릉 출신 작가 '김별아'와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집을 짓듯 사람 냄새가 나는 소설을 쓰는 방법에 대해 '이순원' 소설가가 독자와 만나고 강원도 토박이 소설가 '김도연', 웹툰 작가 '신미나', 시인 '김성희','장석남','김선우'의 토크콘서트를 각각 준비했다. 또한 독립출판으로 책을 내고 본업으로 그림을 그리는 부부작가 '김동길','윤의진'와 북&아티스트 토크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울림마당에서 청소년 진로박람회 '꿈에 날개를 달아 DREAM'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정보와 직업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구와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센터가 2010년부터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D프린팅·사물인터넷·코딩 등 4차산업 체험 ▲웹툰작가·캐릭터 디자인·뷰티전문가 등 직업체험 ▲진로적성검사 등 직업상담 등 15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중국문화여유부, 일본경제산업성은 19~21일 중국 톈진에서 ‘제11회 한・중・일 문화산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중・일 문화산업포럼’ 2010년 중단됐었지만, 2015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재개최에 합의, 2016년부터 재개되어 새로운 협력의 전환점을 마련한 바 있다.◇ 한・중・일 지식재산권(IP)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한・중・일 3국은 20일 전체회의 포럼에서 지식재산권(IP) 협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위한 3국 협력 프로젝트(Our IPOOL)를 실행한다. 원천 이야기(스토리)는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서 영화, 드라마, 게임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나, 또는 다양한 매체로 확
배우 김소현(19)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됐다. 주인공 '김조조' 역이다. 반경 10m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보편화됐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천계영(48)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김조조는 좋아하면 울리는 앱이 나온 후 새로운 로맨스에 빠진다. 아픈 가족사에도 불구, 밝은 인물이다. 드라마는 내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서울을 소재로 한 시민 공모 극본으로 서울시가 기획·제작하는 1호 웹드라마 '풍경'이 주인공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에 돌입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38만여 명에 이르고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한류스타 '진영'의 출연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12월 중 드라마 제작을 마무리해 170개국 언어를 제공하는 월드와이드 동영상플랫폼 '라쿠텐비키(Rakuten Viki)'를 통해 연내 송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에이벡스(Avex)에 이어 추가 수출이다. '라쿠텐비키'는 170개국 언어를 서비스하는 미국 벤처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동영상 콘텐츠에 다국어 자막 번역 플랫폼을 구축했
SK텔레콤은 자사 기업 블로그인 SKT인사이트가 16일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념해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촬영 장비 등을 선물하고, SKT인사이트 콘텐츠에 공감을 표시한 고객에게는 애플 아이팟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SKT인사이트 콘텐츠 중 공감이 되는 콘텐츠에 '좋아요' 표시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10명) 및 치킨·커피 기프티콘(700명)을 각각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콘텐츠 창작자를 지원하는 코너를 별도로 개설했다.SKT인사이트는 콘텐츠 창작 활동을 응원하는 의미로 콘텐츠 제작과 편집에 필요한
건설업계 최초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현대건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현대건설은 올해 초 국내외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재단장하고 재미있는 자체 콘텐츠 생산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에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을 기획했다. 웹드라마 <설레는 진딩청춘, 현대건썰>은 토목사업본부에서 이제 막 부서 교육을 시작하는 병아리 사원 '현대건'이 현대건설에 입사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았다. 앞서 공개된 2편의 에피소드는 조회 수 35만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현대건 역할을 맡은 김해원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한진원)이 '2018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필름마켓'에서 '만화·필름 피칭쇼’를 개최했다. 이번 아시안필름마켓에는 세계 각국 영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총 16개의 작품이 피칭쇼에 올랐다. 카카오페이지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등 인기작들이 대거 포진했다.국내 작품에 대한 관계자들의 상담 요청은 51 건에 육박했다. 2차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 111억 원 가치의 논의가 이뤄졌다. '2018 연재만화제작지원사업'의 선정 작품인 <영화는 리얼이다>의 경우, 국내외 다수 투자배급사와 영화 제작사가 미국 시장 진출에 관해 얘기하기도 했다.한진원은 아시안필름마켓 기간 중 '웹툰 영상화
경남 산청군은 산청9경을 소재로 감각적이고 참신한 스토리의 산청 관광홍보 웹툰을 제작해 온라인·오프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웹툰 시장은 지속해서 확대 추세에 있으며 불특정 다수가 무료로 만화를 볼 수 있고 전파 속도가 빠르며 독자와의 소통이 활발한 점이 특징이다. 산청군은 국내외 관광객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젊은 층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산청의 주요 관광지, 축제, 체험 등 산청여행의 매력을 수록한 '웹툰으로 보는 산청9경'을 제작했다. 웹툰은 산청군 홈페이지(www.sancheong.go.kr/tour)와 네이버 등 대형포털사이트에 게시할 계획이며 휴대가 간편한 소형책자로 발간해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SVA(School of Visual Art) 극장에서 '2018 코리안 웹툰&코믹아트 인 뉴욕'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만화 콘텐츠 기업의 북미 지역 진출과 한국 웹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 북미 최대 규모의 만화 페어인 뉴욕 코믹콘(New York Comic Con)과 연계 기획됐다. 뉴욕아시아영화제(NYAFF) 디렉터인 고란 토팔로비치(Goran Topalovic)의 사회로 진행됐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국내 만화 콘텐츠 기업은 카카오페이지, 씨앤씨레볼루션, EGA콘텐츠, 재담미디어, 스토리컴퍼니, 울트라미디어, 태피툰 7개 사다. 이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2018)'이 전시, 영화제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개최된다.‘SICAF’는 1995년 만화와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만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문화축제다. 특히, 애니메이션 영화제는 2005년 국제애니메이션필름협회(ASIFA)의 공식 회원 페스티벌로 인증받았다.22회의 긴 역사 동안 세계 5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로 성장했다.‘SICAF2018’에는 코믹어워드 '신일숙 작가전', 故 신동헌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 캐릭터의 360도 카메라가 출시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는 24일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 마인드C와 카메라 제조 전문 기업인 인텍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noon360 카메라 출시에 맞춰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는 <윌유메리미>의 등장 인물인 주인공 ‘윌’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이 외에 인텍의 자체 제작 캐릭터인 독, 캣, 피쉬까지 총 4종의 카메라를 선보인다. noon360은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와는 달리 360도 전경을 촬영 가능하다. 전용 앱을 통해 파노라마, 스플릿 등 7가지 모드로 촬영할 수 있다.현재 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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