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6 20:02  |  웹툰·웹콘텐츠

[월드CON: 일본] 애니메이션 해외 동시 전송 서비스, 더빙판도 선보인다

[콘텐츠경제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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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포스터 (사진=퍼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해외 동시 전송 서비스, 더빙판도 선보인다


기존 자막만 제공되던 일본 애니메이션 해외 동시 전송 서비스가 더빙판도 선보인다.

미국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사업 중인 ‘퍼니메이션’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시즌3 시작과 함께, 현지 성우의 영어 더빙 버전을 일본과동시에 전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즌 1, 2도 일본과 동시 전송했지만 모두 자막 버전으로, 더빙 버전은 2주 후에 제공됐다.

최근 해외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인기가 확대되면서 해외와의 동시 전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동시 전송 서비스의 대부분은 다국어 자막을 붙인 자막 버전이다

더빙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자국에서의 첫 방송과동시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더빙 제작 일정을 조율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해외의 일본 애니메이션 팬은 더빙보다 자막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희소식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집착하지 않고, 여러 작품을 즐기는 시청자에게는 더빙 버전이 친숙하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자막 버전 동시 전송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착한 것처럼, 더빙 버전의 동시 전송 서비스도 성공할 것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 비즈니스센터

김정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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