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5 18:02  |  MCN·뉴미디어

[글로벌 이슈]페이스북, 북아일랜드 국민투표 전 해외 광고 전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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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exels)
[콘텐츠경제 조서연 기자] 페이스북이 아일랜드 국민투표 이전에 해당 국가로 들어오는 해외 광고를 전면적으로 막았다. 이번 국민투표는 낙태 합법화 법개정을 결정하는 내용이다.

유로뉴스는 페이스북이 국민투표에 앞서 아일랜드 영토 밖에서 들어오는 광고를 받지 않을 것이라 지난 8일 보도했다. 아일랜드는 이번 국민투표를 이달 25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아일랜드의 낙태법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기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아일랜드 더블린 지사는 "우리는 국민투표의 진실성을 보장하기 위해 아일랜드 이외의 국가에서 운영하는 모든 광고를 차단할 예정이다" 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 아일랜드 수정헌법 제 8조 변경 국민투표에 대해 취하는 조치는 해외 광고 매체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로뉴스는 이번 해외 광고 차단 조치가 광고제작자를 검증하는 절차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이 광고 제작자를 검증하는 절차도 도입할 예정이어서다. 해당 절차는 현재 선거 캠페인이 진행되는 국가 출신이라는 사실을 검증하기 위한 방식이다.

조서연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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