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창의·과학 STEM 영재 캠프' 진행

기사입력:2018-06-12 11:29:47
[콘텐츠경제 김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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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스콘신주립대 한국사무소)

미국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STEM 영어캠프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통계청은 STEM 관련 일자리가 지난 10년간 타 직종보다 3~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STE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을 융합하여 하나의 학문으로 접근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 교육부는 2020년까지 STEM과 관련된 수학, 컴퓨터, 과학, 공학 분야 직종을 증대하겠다고 발표했다. STEM 교육 강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경제 활성화로 이끌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STEM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졸업 후 자녀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려는 학부모들 사이에는 방학 동안 미국 현지 대학에서 진행하는 STEM 영재 캠프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가 창의·과학 STEM 영재 캠프를 진행한다. 창의·과학 STEM 영재 캠프는 미국 위스콘신 주 정부가 선정한 최고의 캠프상을 수상한 공식적으로 인증된 캠프다.

미국의 퍼블릭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총 26개의 캠퍼스에 약 20만 명의 재학생을 수용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 23명을 배출한 학교로도 유명하다.

위스콘신주립대 창의·과학 STEM 영재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다.

해당 캠프에서는 위스콘신주립대 교수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미국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실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당 대학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카고, 매디슨 등 대도시 탐방의 기회도 마련돼 있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올해도 창의·과학 STEM 영재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프 기간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