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개발 MOU 체결

기사입력:2018-06-14 1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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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오비코리아)
[콘텐츠경제 김수인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코리아와 고려대학교가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후오비코리아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금융·유통·행정 등 블록체인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기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오비코리아는 중국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시작해 한국,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등 6개 국가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등 100여 가지 알트코인을 거래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블록체인 플랫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등 기술연구 분야부터, 블록체인 기술 교육 분야까지 포괄한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암호화폐연구센터장 교수는 "후오비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의 학술적인 측면과 아울러 현실적인 응용 분야까지 실증연구를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국봉 후오비 코리아 대표도 "이를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연구와 기술 교육 분야까지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교육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블록체인 기술 개발 노하우가 교류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