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브랜드 ‘5GX’ 론칭... 5G시장 입지 다진다

향후 5G 서비스·상품명에 브랜드 적극 활용 기사입력:2018-06-20 1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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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T)
[콘텐츠경제 김수인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내년 3월 상용화가 예정된 5G시장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입지 다지기에 돌입했다.

SKT는 자사 5G 브랜드인 ‘5GX’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SKT는 5GX가 차세대 네트워크인 5G가 산업과 경제, 일상 등 모든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생활 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5GX의 X에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미지수 X ▲협력하면 효과는 곱하기(X)가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SKT는 이번 소식에 대해 "5G의 특성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상용화 이전에 브랜드를 먼저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직 고객들이 5G를 쉽게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고객 눈높이에 맞춰 5G를 소개하겠다는 전략이다. SKT는 5GX를 앞세워 5G를 통한 산업과 생활의 변화, 서비스, 기술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서비스와 출시될 상품명에도 5GX 브랜드를 활용할 예정이다.

남상일 SKT IMC그룹장은 “기술 설명을 넘어 5G가 가져올 일상, 사회 변화에 대해 고객들에게 알려야 할 시기”라면서 “5G시대를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신규 브랜드를 활용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인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