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CON: 북경] 중국증시 영화관련 주, 100억 위안 증발

기사입력:2018-06-28 10:07:26
center
[콘텐츠경제 조서연 기자] 중국증시 영화관련 주, 100억 위안 증발

중국증시 영화 관련주에서 전체 시가총액의 약 100억 위안(약 1조 7,000억 원)이 빠져나갔다. 중국 세무당국이 중국 여배우 판빙빙의 이면계약 탈세 논란 이후 조사에 착수해서다.

세무당국은 연예인들의 고액 출연료 이면계약이나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조사 사실이 알려지자 화이브라더스를 포함한 중국 내 주요 영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줄줄이 폭락했다. 화이브라더스는 판빙빙이 출연하는 영화 <폰2>를 제작하는 회사다.

지난 4일 하루동안에는 중국 증시에서 영화 관련 주가 전체 2% 하락했다.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약 100억 위안에 해당하는 규모다.

◇ 2017년 중국 방송산업 101조원 집계...전년대비 20.45% 상승

2017년 중국 라디오·TV방송 서비스 총매출이 6070억 3,200만 위안(약 101조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동기 대비 20.45% 증가한 수치다.

중국 국가광전총국이 발표한 <2017년 전국 방송 TV 산업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TV프로그램 총 3,493이 방영됐다. 제작 투자비용은 전년 대비 34.56% 상승한 426억 4,600위안(약 7조 1,3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참고문헌>

KOCCA 북경 비즈니스센터

조서연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