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1 10:55  |  웹툰·웹콘텐츠

부천국제만화축제, 패션과 만나다

만화를 모티브로 한 50여 점의 의상 공개 예정

center
(사진=부천국제만화축제)
[콘텐츠경제 김가인 기자]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패션과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만화 전문 축제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지난 6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제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그 너머'를 주제로 만화의 가능성과 예술성, 융합성을 조명한다. 오는 8월 15일부터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축제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부천국제만화축제에 대한 주요 행사 소개, 만화 패션쇼 소개를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기자회견회에는 이상봉 디자이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화 패션쇼 '만화X이상봉 패션 Dream of Shadow' 행사 기획을 맡았다.

'만화X이상봉 패션 Dream of Shadow'는 만화를 모티브로 한 의상 50여 점과 함게 서커스, 무용 등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만화 세상에서 나의 모습을 그림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만화 축제의 패션쇼이기 때문에 마술, 서커스 등 꿈과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넣을 것이다. 또한, 라이브 음악과 만화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패션쇼를 준비해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만화와 패션의 융합은 만화의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대한민국 유명 디자이너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패션쇼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가 될 것이며,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만화 산업의 범위 또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만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콘텐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커스 비욘드

카드뉴스

인터넷신문위원회

PL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