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16:50  |  콘텐츠테크CT

‘GDC 2019’, 국내 차세대 게임기술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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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ame Developer Conference) 2019’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사진=콘진원
[콘텐츠경제 장현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ame Developer Conference, GDC) 2019’에 참가, 차세대 게임 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한콘진이 운영한 한국공동관에는 네오라마, 리얼리티매직, 비햅틱스, 필더세임, 브이알카버, 스마트한, 씨투몬스터, 멘티스코, 잔디소프트, 페이레터 등 총 10개 국내기업이 참가했다. 해당 기업들은 혁신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해외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이끌며 한국의 글로벌 내 게임 콘텐츠 우수성을 재확인 했다.

‘네오라마’는 KT와 공동 제작한 탑승형 어트랙션 게임 '로보트 태권브이 - 리얼리티'와 흥행 원작에 기반한 '신과함께 VR 심판'을 전시했다. 또 ‘리얼리티매직’은 SF 대전 VR FPS 게임 '인피니트 파이어: 아레나'와 1:1 라켓 스포츠게임 '슈퍼퐁2'을 소개했다. 그밖에도 참여 기업들은 VR·AR 관련 다양한 게임기술을 선보였다.

게임 그래픽, 제작, 유통 관련 혁신 기술이 반영된 게임과 서비스 플랫폼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멘티스코’의 RPG 게임 ‘헌터스 아레나:레전드(Hunter’s Arena : Legends)’는 인텔이 선정한 10대 게임으로 선정되어 인텔 부스의 초청, 실사에 가까운 높은 그래픽 수준의 게임을 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콘진 조현훈 문화기술본부장은 “GDC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차세대 게임 기술과 솔루션을 세계무대에 선보인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다”며,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등 최신 게임 기술 동향 파악을 통해 국내 게임 콘텐츠 제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장현탁 기자 jht@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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