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 11:35  |  MCN·뉴미디어

[콘경 OTT] Apple 승부수, 콘텐츠 서비스 ‘Apple+’

[콘텐츠경제 임재민 기자] 최근 Apple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와 iPhone 판매 저조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Apple은 수익원을 SW(Soft Ware)로 변화시키고 있다.

Apple의 전략은 핵심 수익원을 HW에서 서비스와 인공지능 등 SW로 이동하는 것이다. SW 부문에서도 iPhone과 같은 입지를 이루어, 미디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Apple은 지난 25일 ‘Apple Special Event’에서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Apple이 공개한 콘텐츠는 신규TV 스트리밍서비스 ‘Apple TV+’, 뉴스잡지구독서비스 ‘Apple News+’, 게임구독서비스 ‘Apple Arcade, 신용카드 ‘Apple Card’ 등이다.

‘Apple TV+’는 비디오 구독 서비스이다. iPhone, iPad, Mac, Apple TV App 등을 설치 가능한 단말기에서 Apple TV+를 구독할 수 있으며, 광고 없이 오리지널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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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구독 서비스 ‘Apple TV+’. 사진=Apple tv


Apple News+는 300개가 넘는 잡지를 하나로 묶은 번들형 뉴스 및 잡지 구독 서비스다. Apple News+는 The Wall Street Journal 같은 유력 일간지와 Vogue, National, People 등 인기 잡지를 구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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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가 넘는 잡지를 하나로 묶은 번들형 뉴스 및 잡지 구독 서비스 Apple News+. 사진=Apple News+


Apple Arcade는 100개 이상의 독점 게임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게임 구독 서비스이다. 소비자는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구독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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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이상의 독점 게임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게임 구독 서비스 Apple Arcade. 사진=Apple Arcade

Apple Card는 Goldman Sachs, Mastercard와 제휴한 모바일 신용카드다. Apple Card는 연회비, 해외결제 수수료도 없고 일반 결제의 경우 2%의 데일리 캐시백, 앱스토어 및
애플 서비스 결제 등 Apple 관련 직접 구매의 경우 3%의 데일리 캐시백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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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용카드 Apple Card. 사진=Apple Card

Apple의 이번 서비스 출시는 Apple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iPhone 매출 부진 만회 및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한 것이다.

디지에코 보고서에 따르면 “Apple은 주력 사업인 HW 대신 콘텐츠 서비스와 같은 신사업 위주의 사업 구조 재편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은 서비스 부문 매출이 스마트폰 사업 부문 매출 하락을 상쇄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자료 : 디지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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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민 기자 ijm@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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