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11:55  |  콘텐츠테크CT

[인터랙티브콘텐츠②]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타트업 생존전략

[콘텐츠경제 김수인 기자] 인터랙티브 콘텐츠 성공은 스타트업의 사업분야를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스타트업인 ‘픽션 라이엇(Fiction Riot)’이 인터랙티브 콘텐츠 서비스 ‘픽토(Ficto)’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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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라이엇(Fiction Riot)’이 인터랙티브 콘텐츠 서비스 ‘픽토(Ficto)’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픽토


고품질 양방향 숏폼(Short Form) SVOD

픽토의 서비스 컨셉은 ‘고품질 양방향 숏폼(Short Form) SVOD’이다.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패스트 픽션(Fast Fiction)’형식으로 시청자에게 제공된다. 픽션 라이엇 측에 따르면, 패스트 픽션은 세로형 영상을 기본으로 양방향을 비롯해 360도 영상,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이 적용될 방침이다.

현재 픽토는 베타버전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 시리즈물을 공개했으며, 시리즈물은 모두 외부 제작사에 제작했다. 독특한 서비스 컨셉 때문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픽토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제작했다.

각 시리즈를 구성하는 에피소드 분량은 회당 3~5분으로 구성된다. 전체 시리즈를 시청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최대 30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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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는 고품질 양방향 숏폼 형식의 SVOD를 제공한다. 사진=픽토


창작자들과 ‘콘텐츠 창작툴’의 공유

픽션 라이엇은 ‘콘텐츠 창작툴’을 창작자들에게 제공한다. 외부 공개는 콘텐츠의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 픽션 라이엇은 창착툴 데모영상을 인터넷에서 공개했다. 데모영상에서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영상을 업로드하고, 영상에 양방향 기능을 추가하여, 창작툴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픽토에 즉각적으로 퍼블리싱할 수 있는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콘텐츠 창작툴의 외부 제공은 다수의 창작자를 자사 생태계에 동참시키려는 픽션 라이엇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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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언 픽션이 외부 제작자와 공유하는 '콘텐츠 창작툴' 구조. 사진=픽션 라이엇


김수인 기자 ksi@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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