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30 03:05  |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한류체크] 홍콩, 5월 한류 기상도

[콘텐츠경제 김도희 기자] 현재 아시아권역, 홍콩에서 한류는 쾌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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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한류 열풍은 뜨겁다. 사진=pixabay

K-POP 음원 순위

블랙핑크의 ‘KILL THE LOVE’가 5월 홍콩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멤버 제니의 솔로곡을 포함해 모두 5곡을 10위 권 안에 올렸다. 지난 1월 26일 홍콩에서 처음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공연 이후 홍콩 kkbox 및 아이튠즈 차트를 장악하며 2019년 최고의 케이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블랙핑크는 2NE1을 잇는 한류 여자 아이돌로 홍콩에서 인정받고 있다. 다음으로 트와이스의 신곡 ‘Fancy’가 2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도 차트 내에 두 곡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홍콩 월드투어 이후 ‘DIONYSUS’가 포함된 새 앨범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홍콩에도 이 소식이 알려지며, 그들의 인지도는 더욱 굳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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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케이팝 음원 순위. 자료=KKBOX CHART

방송프로그램

최신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가 홍콩에서 방영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콩에서 인기가 많은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등이 등장해 홍콩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커피프렌즈에 등장하는 음식, 장소들이 홍콩에서 화제를 모으며 제주도가 관광지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또 홍콩에 한류 열풍을 이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재방영을 시작하여 20~30대 한류 팬들의 재 시청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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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가 홍콩에서 방영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tvN
홍콩의 ‘tvB’와 ‘Viu TV’에서는 125편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드라마는 ‘대장금’부터 ‘친애하는 판사님’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장르별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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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홍콩 방영 한국 프로그램 현황. 자료=tvB, Viu TV


김도희 기자 kdh@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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