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1 10:15  |  엔터테인먼트

토크토크코리아 2019, 해외 K-콘텐츠 팬덤 집결한다

문체부, 국내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 시작

[콘텐츠경제 김도희 기자] 신한류의 열풍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은 외교부와 함께 21일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19’의 공식 누리집(https://www.korea.net/TalkTalkKorea)을 열고, 8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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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국내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19를 시작한다. 사진=문체부
2014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공모전은 매년 외국인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대상 공모전으로, 영상과 사진, 일러스트,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코리아 러버스(KOREA LOVERS)’를 표어로 내세우고, 공모작들이 한국의 문화를 확산하는 힘을 지닌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전 주제는 응모 분야에 따라 한국을 말하다(영상), 나와 한식 이야기(사진), 숨겨진 한국의 명곡 추천(영상), 평화(일러스트), 한국어 말하기 대회(영상), 한국인(웹툰) 등으로 다양하다. 작품 접수는 두 개의 분야씩 묶어 1차(6. 21.~7. 30.), 2차(7. 8.~8. 16.), 3차(7. 21.~8. 29.)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해당 주제 응모 분야의 접수 기간에 맞춰 공식 누리집(www.talktalkkorea.or.kr)에 자신의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 126개를 선정한다. 또한 수상작을 대상으로 전 세계 누리꾼의 투표를 진행해 인기작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별 1등 수상자 6명에게는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박 5일간의 방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해 해문홍 홍보대사로 위촉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공모전의 열기를 전 세계에 확산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 중에는 스트레이 키즈 사인 음반(CD)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www.korea.net)과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 홍보에 활용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도희 기자 kdh@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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