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11:15  |  웹툰·웹콘텐츠

웹툰 ‘조의 영역’,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

문체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 마련

[콘텐츠경제 윤은호 기자] 실감형 기술이 영화, 게임 등 콘텐츠와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고 있다. 웹툰이 실감형 콘텐츠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아트벙커 ‘비 39’에서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실감형 콘텐츠 향유 확대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석 작가의 공상과학 웹툰 ‘조의 영역’을 가상현실, 증강현실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조의 영역’ 실감형 콘텐츠는 ‘덱스터스튜디오’와 ‘네이버웹툰’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지난 2019 선댄스영화제 뉴프론티어 부문에 초청되어 대한민국의 실감형 콘텐츠 위상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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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조의 영역'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실감형 콘텐츠로 구독자와 만나게 된다. 사진=네이버 웹툰 '조의 영역'
문체부와 덱스터는 지난 5월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정책소통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주요 문화행사장에서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 등 문체부 주요 정책이 담긴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를 개최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6월 27일 영화제 개막일에 부천아트벙커 행사장을 방문해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한다. 또 6월 28일에는 박양우 장관이 이세라 씨에게 감사패 전달과 권혁수·오수진 씨에게는 누리소통대사 위촉할 예정이다. 새로 누리소통대사로 위촉된 권혁수 씨와 오수진 씨는 앞으로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문화 정책을 문체부 누리소통망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전병극 문체부 대변인은 “이번 실감형 콘텐츠 체험행사와 누리소통대사 위촉은 정부 정책을 다양한 세대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한 시도”라며, “국민에게 정책 정보를 더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폭넓고 신선한 디지털소통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은호 기자 yyh@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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