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11:20  |  콘텐츠테크CT

[CT 동향] 전세계 인공지능 주도권 확보 경쟁

미국·캐나다·일본·중국 등 주도

[콘텐츠경제 김대연 기자] 전세계 각국의 인공지능 주도권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과 캐나다, 일본, 중국 등 각나라들이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참여로 인공지능 주도권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은 최근 연구단계에서 성숙단계로 진입한 상태다.

국내외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은 인공지능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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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pixabay
인공지능은 지각, 학습, 추론, 자연언어 처리 등의 능력을 컴퓨터가 실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기술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기계학습, 딥러닝,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시각이식 등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은 단순 인지능력 연구개발에서 스스로 수행한 학습을 더해 추론과 예측을 하고 있다. 향후에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행동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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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과 미래. 자료=LG경제연구원
캐나다는 AI전략 수립을 통해 AI분야의 세계적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생태계 활성화, 연구개발 지원, 인재 육성 등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은 인공지능기술전략회의를 통해 3단계에 걸친 AI산업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공지능 저변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무인운송·배송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인공지능 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산업의 기반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중국은 스마트 제조와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과 결합된 과학기술 발전계획 2025년 로드맵을 제시했다. 인공지능을 경제 변화의 핵심 추진력으로 평가하고, 혁신적인 인공지능 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신성장 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인공지능 연구 영역에서 세계 선두로 진입했다.

미국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 유지, 미국 노동자에 대한 지원 확대, 공공 R&D 촉진, 혁신 장벽 제거 등의 4대 목표를 세우고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국내도 해외 주요국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지난 1월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을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인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육성전략과 융합을 촉진하는 정책에 관한 5개년 실행계획을 세웠다.

국내 인공지능 발전계획은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전 분야와 인공지능 간 융복합을 촉진하는 것이다. 또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해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외에서 인공지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함에 따라, 향후 인공지능 기술의 패러다임 혁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대연 기자 kdy@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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