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8 10:35  |  라이프

한국인의 휴가계획...“국내여행 69%, 8월초 25%로 가장 높아”

[콘텐츠경제 임재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했다.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휴가를 다녀올 계획이 있는 응답자(33.8%),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올 예정인 응답자(13.5%), 이미 다녀온 응답자(0.9%) 등 48.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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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했다. 올해 여름 휴가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33.8로 조사됐다. 사진=pixabay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들이 꼽은 제약요인은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39.3%), 여행비용 부족(24.7%), 건강상의 이유(20.4%), 가족 부양 부담(7.9%), 여름 외의 시기 고려(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총 69.8%다. 국내여행만 가는 응답자(64.9%),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응답자(4.9%)도 있었다. 국내여행 방문 목적지는 강원(30.6%), 제주(17.0%), 경남(13.4%), 전남(10.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출발일은 7월 말, 8월 초(25.5%), 8월 초순(9.5%), 7월 초순(7.0%), 7월 중하순(6.9%) 순으로, 여행기간은 2박 3일(36.5%), 3박 4일(17.1%), 1박 2일(16.6%), 일주일 이상(5.2%) 순으로 나타났다.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만8천원이며,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29.3%),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26.7%),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21.4%),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12.2%) 순으로 조사됐다.

여행지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가용(71.9%), 비행기(14.8%), 철도(5.7%), 고속/시외버스(3.2%) 등의 순으로, 여행지에서의 숙박유형은 펜션(37.8%), 콘도미니엄(16.8%), 호텔(14.6%), 가족·친지의 집(6.0%) 순으로 선호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재민 기자 ijm@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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