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 10:45  |  엔터테인먼트

한·동남아 3개국, 저작권 대응 방안 논의

[콘텐츠경제 임재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한국과 동남아시아 3개국이 참가하는 ‘2019 한·동남아 포럼(2019 Asia4 Copyright Forum)’을 열었다. 11일에는 참가 4개국의 음악 집중관리단체(CMO)가 참가하는 실무공동연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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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부는 10일 2019 한·동남아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과 동남아 3개국은 저작권 대응 방안과 집중관리단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사진=문화관광체육부
한국 문체부와 태국 상무부, 필리핀 지식재산청,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각국 저작권 관련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문체부 저작권국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유관 기관 단체와 업체 관계가 60여명이 참석한다. 해외에서는 태국 지식재산국장, 필리핀 저작권•저작인접권국장, 베트남 저작권국 부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음악 집중관리단체 관계자 13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4개국 저작권 당국이 모여 포럼과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과 동남아국가 간 저작권 포럼은 2008년 한국-태국 간 포럼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베트남, 2011년에는 필리핀까지 확대해가면서 매년 열려왔다. 올해는 참가국들의 의견에 따라 동남아 3개국을 초청해 우리나라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서의 저작권: 정부의 대응과 집중관리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최신 저작권 동향과 저작권 시장 확대 방안, 음악 집중관리단체 현황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 마지막 순서에는 ‘정부단 강평 및 간담회’도 마련된다. 간담회에서는 참가국들 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저작권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방안과 민간 교류지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일 오전에는 부대행사로 집중관리단체 간 공동연수가 열린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해외 3개국과 국내 음악 집중관리단체가 상호 간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 음악저작권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임재민 기자 ijm@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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