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3 10:10  |  MCN·뉴미디어

훌루, 4K 스트리밍 서비스 ‘재개’

"애플TV·크롬캐스트 울트라" 4K 동영상 공급 에정

[콘텐츠경제 이종균 기자] 훌루가 4K 스트리밍 서비스를 재계했다.

훌루는 4K 스트리밍에 있어서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크게 뒤진다. 훌루는 지난해 UHD 기능을 없앤 뒤 한동안 4K를 모두 철수했다.

하지만 훌루는 지난 12일 애플TV 4K와 크롬캐스트 Ultra를 사용하는 고객들로 한정해 4K 영상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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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루가 4K 스트리밍 서비스를 재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애플TV와 크롬캐스트로 한정되고, 훌루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만 4K로 제공한다. 사진=FierceVideo
현재로서는 다른 플랫폼에 4K 영상을 제공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4K 스트리밍 서비스를 재계한 것이다. 이번에 훌루가 공급하는 4K 영상의 평균 스트리밍은 16Mbps로 재생된다.

훌루는 6월 5일부터 방영한 드라마 '핸드메이트 테일 시즌 3'에서만 선택적으로 4K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에만 4K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 가 아닌 영화와 TV 프로그램만 4K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훌루의 모기업인 디즈니는 올해 하반기 디즈니+를 출시할 때 마블 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영화에 4K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균 기자 ljk@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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