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8 15:55  |  엔터테인먼트

국제방송영상마켓, 미래 콘텐츠 유통·비즈니스 전략 모색

[콘텐츠경제 임재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세상과 연결하다(Content, Connecting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며, 방송영상 전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BCWW 2019’는 ‘BCWW 마켓’, ‘BCWW 방송콘텐츠 신작 발표회’, ‘BCWW 포맷’, ‘BCWW 뉴콘’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BCWW 마켓’은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바이어 기업 초청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대만 드라마제작사연합’은 대규모의 독립부스로 참여하며, 중국 최대 영상플랫폼 ‘아이치이’, 홍콩의 아시아권 최대 미디어그룹 ‘피시시더블유’ 외에도, 싱가포르 ‘미디어콥’, 베트남 ‘베트남텔레비전’, 태국 ‘모노필름’ 등 해외 전시사들이 참가한다.

그 밖에도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칠레, 브라질, 터키 등 전 세계 40개국, 200여 개 미디어 및 방송 관계사가 참가하여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한 탐색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BCWW 마켓’ 개막 전날인 20일에는 글로벌 방송포맷을 조망 할 수 있는 콘퍼런스와 쇼케이스, 포맷기획안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을 알리는 ‘BCWW 포맷’ 콘퍼런스에서는 방송 전문 리서치기관인 ‘K7 Media’의 케리 르위스 브라운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글로벌 포맷과 전망을 주제로 유럽, 북미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포맷의 성공사례와 최근 글로벌 동향을 이야기한다.

21일에는 뉴미디어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BCWW 뉴미디어 콘퍼런스’가 열린다. 방송영상 분야의 새로운 매체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OTT 플랫폼 현황과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따른 기술과 뉴콘텐츠의 진화 등에 대해 총 8개 세션을 운영한다.

기조강연은 지상파 3사 OTT인 ‘POOQ(푹)’과 SKT ‘옥수수’의 통합법인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이태현 대표의 발표로 시작된다.

22일에는 올 해 가장 우수한 뉴미디어 콘텐츠와 시장 선도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뉴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 외에도 이번 BCWW에서는 국제공동제작발표회, 방송작가포럼, 만화&스토리 피칭‧비즈니스 상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임재민 기자 ijm@conbiz.kr

<저작권자 © 콘텐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신문위원회

PL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