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8 21:40  |  시사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해변, 수상휠체어 대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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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공원공단
[콘텐츠경제 윤은호 기자] 노약자나 중증장애인을 위한 '수상 휠체어'가 국내 해안 국립공원에서 운영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해변에서 수상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 휠체어는 해변가와 모래사장 등에서 노약자와 중증 장애인 등 탐방약자들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이번에 두 대 도입된다.

일반 휠체어로는 그간 해변 접근이 쉽지 않은데다 안전상의 문제로 해수욕과 산림욕 체험을 하기에는 부적합했다.

공단은 수온 등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빌려준다. 예약 신청은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로 하면 되며 비용은 무료다.

내년부터는 여름 성수기 기간 대여해주고 해상 국립공원 내 해수욕 체험 과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반 휠체어도 모래사장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야자매트를 활용한 백사장길 조성도 늘린다.

윤은호 기자 yyh@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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