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0 14:45  |  MCN·뉴미디어

국내외 혁신가, 넥스트 콘텐츠 방향 모색

[콘텐츠경제 이유나 기자] 국내외 혁신가들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콘텐츠의 혁신성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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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혁신가 300여명이 ‘2019 스타트업콘 x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서 콘텐츠의 미래를 논의한다. 사진=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7~18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스타트업콘 ×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 2019(STARTUP:CON × NCC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혁신가·창업자들이 모여 스타트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스타트업콘’과 문화기술 및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넥스트콘텐츠콘퍼런스’의 만남으로 융합 혁신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디어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SCALE UP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콘퍼런스, 쇼케이스, 워크숍, 네트워킹, 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돼 혁신성장을 원하는 콘텐츠 기업의 실질적인 도약의 장이 될 것이다.

17일 콘퍼런스에는 AR 마술쇼를 시작으로 ‘문화기술의 재도약’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레드슈즈’의 홍성호 감독,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의 정구승 PD도 참여해 콘텐츠 장르별 문화기술의 도전과 극복에 대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나눈다.

이어 18일 콘퍼런스에는 버닝맨 프로젝트의 스튜어트 맨그럼(Stuart Mangrum) 디렉터가 ‘버닝맨 프로젝트의 역사와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사로 나선다. 맨그럼 디렉터는 이번 세션에서 자유로운 실험과 도전을 통한 혁신사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국내외 명사들의 강연도 진행된다. 구글과 유튜브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자켈 아만코나 홀튼은 ‘음악 산업에서의 유튜브의 진화 과정과 그 성장 비결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AMAZE VR 이승준 대표가 ‘어메이즈 VR이 바라보는 VR 시장의 기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주목되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쇼케이스 겸 피칭 콘테스트 무대도 마련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애니랙티브, 플랫팜, 웰트 등 25개 팀이 비즈니스 모델 공유를 위한 피칭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결선 진출 10개사가 피칭에 참여해 선정된 상위 4개 팀에게 총 3천만 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진다. 이번 피칭에는 500 Startups 벤처파트너, 그랩(Grab), 411 Music Group 등 국내외 유력 벤처투자사 및 스타트업 미디어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글로벌 혁신 성장이 기대되는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려낼 예정이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 전략, 투자유치 방안과 같은 실질적인 정보, 그리고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미래 콘텐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유나 기자 lyn@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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