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9 00:45  |  엔터테인먼트

디즈니 '곰돌이 푸', "스케치 2점 경매 나온다"

[콘텐츠경제 김창일 기자]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의 스케치 2점이 경매에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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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의 스케치가 경매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Literary Hub

디즈니 인기 캐릭터가 원작이 경매에 나온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BBC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서레이주 길포드에 사는 티나 손버가 침대 밑에서 곰돌이 푸 스케치 2점을 담은 상자를 약 60년 만에 발견해 경매에 내놨다고 전했다.

당시 집에 거주하던 쉐퍼드는 초대 손님을 위해 그림을 그려줬다. 그림을 경매에 붙인 발견자는 집에서 우연히 원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줬다.

현지 경매회사들은 약 460만원응로 낙찰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경매 관계자에 따르면, "곰돌이 푸는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경매 당일 어떤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유명 캐릭터의 원작은 경제적 가치로만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 여론도 있다. 원작의 가치는 가격으로 책정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원작이 지닌 문화적 가치는 중요하다. 원작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캐릭터가 있는 것이다.

김창일 기자 kci@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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