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10:30  |  퓨처에듀케이션

예술·과학 콜라보, 미래 문화예술 패러다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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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예술아카데미 융합창작소 2019 참가자 모집 포스터
[콘텐츠경제 김하나 기자] 융합이 화두가 됐다. 이것과 저것을 융합하는 시도가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예술도 예외는 아니다. 문화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새로운 예술 장르가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융합예술아카데미 ‘융합창작소 2019’의 참가자를 9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 아카데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컨셉으로 한다.

융합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컴퓨터 언어가 소개하는 그림, 미래 예술가 인공지능, 로보틱 아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예술을 학문적으로 조망해 보는 시간을 함께 갖을 예정이어서 예술가들이 다양한 시각을 갖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예술창작의 쟁점들을 철학적, 윤리적으로 접근하여 생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과 기술의 융합은 앞으로 예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과학기술과 접목한 예술작품들이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는 추세다.

그동안 예술과 과학은 물과 기름과 같은 사이였다. 어찌보면 예술작품은 과학기술보다 붓과 물감만 있으면 됐다. 하지만 이 둘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융합 예술 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 과학기술이 예술 작품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술이 과학기술을 수용하면서 이색적인 예술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하나 기자 khn@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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