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7 16:55  |  엔터테인먼트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신한류 플랫폼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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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가 열렸다. 사진=콘진원
[콘텐츠경제 박주하 기자] 동남아 지역에서 인도네시아는 신한류 확산의 거점 국가다. 어느 지역보다 인도네이사는 신한류에 열광적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서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를 개최했다.

김남걸 콘진원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장은 “인도네시아에서 K-콘텐츠 엑스포가 한류 박람회로 자리를 잡아 신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가 초국가적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K-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현지인들의 K-콘텐츠 소비는 문화콘텐츠의 모든 장르뿐 아니라 푸드,뷰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인도네시아가 신한류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K-콘텐츠 엑스포에서는 신한류 콘텐츠를 총 망라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 파워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동남아시아지역 87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해 총 56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액 3,643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새로운 K-콘텐츠를 소개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4만여명의 참관객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한편, 신한류가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신한류도 현지화에 맞는 전략을 필요할 것이다. 또 인도네이사에서 확인했듯이, 문화콘텐츠 이외의 다양한 한류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박주하 기자 pjh@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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