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5 11:05  |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진행

‘LOVE MYSELF’ 캠페인 2주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열려

[콘텐츠경제 김하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가 크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LOVE MYSELF(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2주년을 맞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열리는 잠실 일대에서 ‘LOVE MYSELF 2주년 FESTA’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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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에서 진행된 유니세프 부스

유니세프 글로벌 폭력 근절 캠페인 ‘ENDviolence’를 위해 2017년 11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방탄소년단·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맺은 파트너십 2주년을 기념하자는 의미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오늘의 나를 가장 사랑하세요!", "나를 먼저 사랑하기, 함께하면 할 수 있어요", "우리의 LOVE MYSELF 캠페인 2주년, 축하해요" 등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콘서트 기간 동안 롯데월드타워와 N서울타워는 유니세프 ‘블루’와 방탄소년단 ‘퍼플’로 타워를 점등해 캠페인 2주년을 함께 기념했다.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향한 모두의 염원이 서울 시내 전역에 구석구석 비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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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는 유니세프의 파란색과 방탄소년단의 보라색으로 타워 전체를 밝혔다. 사진=트위터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시작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어린이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하나 기자 khn@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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