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23:05  |  웹툰·웹콘텐츠

[단독] 웹툰융합센터 구축한다

창작공간, 작가 200명 사용...임대주택 850세대 건립

[콘텐츠경제 김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만화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웹툰융합센터를 구축한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만화산업 발전 계획은 만화산업 경쟁력 강화와 만화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 공정 환경 개선 등 3대 추진 전략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center
문체부는 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에 2022년까지 ‘웹툰융합센터’를 구축한다. 웹툰융합센터는 작가 2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으로 구성되고, 850세대 규모 ‘예술인 임대주택(LH)’도 함께 건립된다. 사진=pixabay

문체부는 경쟁력 있는 작품이 지속적으로 창작될 수 있도록 창작과 제작 단계의 지원을 강화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만화작가들에게 오는 2020년부터 지원 대상을 2배로 확대한다.

문체부는 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에 2022년까지 ‘웹툰융합센터’를 구축한다. 웹툰융합센터는 작가 2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창작공간으로 구성되고, 850세대 규모 ‘예술인 임대주택(LH)’도 함께 건립된다.

지역별 창작·교육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광역 시도에 조성돼 있는 웹툰캠퍼스 6개소와 기초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웹툰창작체험관 37개소를 2023년까지 각 15개소, 50개소로 늘린다.

문체부 한 관계자는 "5G 상용화 등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만화‧웹툰 분야의 신기술 융합 연구와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며 "오는 2020년부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만화‧웹툰 개발을 지원해 만화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나 기자 khn@conbiz.kr

<저작권자 © 콘텐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신문위원회

PL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