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09:20  |  퓨처에듀케이션

SKT, 美미네르바 스쿨과 5G·AI 공동 프로젝트 시행

center
SK텔레콤이 미네르바 스쿨과 함께 5G, AI 관련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Business insider
[콘텐츠경제 김창일 기자] 가상의 학교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미네르바 스쿨은 정규 대학과는 다른 교과 과정으로 운영된다.

미래를 선도할 목적으로 설립된 미네르바는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은 그야말로 프로그래밍 전문가들이다. 미네르바 스쿨은 입학도 까다롭다. 입학 시험은 프로그래밍 문제가 출제된다.

틀에 박힌 지식으로는 이 문제들을 풀기가 어렵다. 그만큼 기술 분야의 인재들이 입학하는 학교다

세계적인 혁신 대학 미네르바 스쿨 학생들이 SK텔레콤을 찾았다. SK텔레콤은 미네르바 스쿨 학생들과 3일 간 5G, 인공지능(AI) 관련 신사업·기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윤현 역량·문화그룹장은 "SK텔레콤의 5G · AI 등 ICT 역량과 미네르바 스쿨의 혁신 DNA를 결합해 창조적인 5G 사업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창의적인 사업 방식을 택했다. 미네르바 스쿨 학생들과 공동으로 하는 이번 작업은 공동 기술 개발을 넘어 창의적인 실험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기술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르바 스쿨 학생과 SK텔레콤과의 협업이 어느 정도의 결과물을 도출할지 모르지만 이런 시스템이 국내 대학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창일 기자 kci@conbiz.kr

<저작권자 © 콘텐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신문위원회

PLA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