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30 09:55  |  퓨처에듀케이션

초등학교 코딩 교육, 미래 인공지능 핵심 인력 양성

[콘텐츠경제 김수인 기자]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공지능 교육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교육으로 변경되면서 그 기세는 더욱 무섭다.

특히 불확실한 미래 직업, 4차산업혁명 등이 맞물리면서 인공지능 교육은 핵심 과목으로 부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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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이 초등학교 핵심 교과목으로 부상했다. 사진=French international school
KT가 인공지능(AI)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KT AI 에듀팩 초급 패키지’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AI 에듀팩 초급 패키지’는 지니블록과 초급 AI 코딩 교육용 교재로 구성된다.

‘AI 에듀팩 초급 패키지’를 사용하는 초등학생은 컴퓨터 연산 사고력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수업을 완료하면 중고급 패키지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단계에는 프로그래밍 문법, 언어 등을 배워 AI 기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니블록은 ‘AI 에듀팩 초급 패키지’의 핵심 기능이다. 초등학생 사용자는 이전의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한단계 진화한 코딩 블러거 교육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인 AI, IOT, 빅데이터와 연관된 블록을 통해 해당 기술들의 원리와 개념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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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이 초등학교 핵심 교과목으로 부상했다. 사진=French international school
김채희 KT AI사업단장은 “AI 에듀팩 초급 패키지와 지니블록의 출시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혁신 기술과 코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교 교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은 집중도가 떨어져 수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코딩 교육은 아이들이 직접 도구를 활용해 공부하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퓨처 에듀케이션으로 불리는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초등학교 정규 교과목인 코딩 교육이 미래 한국의 기술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김수인 기자 ksi@con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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